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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제 글 아예안적었네

치춘 2021. 9. 23. 09:20

미안해요

으악~~~~~~~~


어제있었던일

러쉬평가 전에 피씨너들 구경갔다가 화면잠금 안한 사람 슬랙을 테러해서 재밌었다
러쉬는 또 알아서 내 눈앞에서 다 죽었다..
중간에 내 프사랑 남의 프사가 반대로 등록되는 일이 있어서 (^^) 피평가자들이 나를 못찾는 일이 일어났지만 뭐 평가는 무사히 끝났다

인트라프사를 바꿨다 킥킥 와 진짜 맘에들어서 어제 계속 이것만 봣다 하하하
(무지성 셔터누르기로 인생사진 건지게 도와주신 카뎃 J님 감사합니다)

술을 마셨다 막걸리 그렇게많이마시지 않아서 오늘은 숙취가 좀 덜하고 살만하다
약간 띵~~ 한건 있는데 뭐 그정도는 버틸수있다
갈비찜이 진짜 예술이었다 그렇게 부드럽고 살살녹는 갈비찜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술게임이 재밌었다 달무티는 나에게 권력의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내가 집에 스위치 라이트가 아니라 스위치 본체가 있었으면 저스트댄스 샀을듯 되게 웃기는게임이다 웃기는짬뽕


이번주도 가시나요

이번주도 봉사 가고... 안가는 날이 없다 이정도면 명예 스탭이다 도장 박아줘야한다
아 물론 저는 로봇 아니고 그냥 인터넷 망령일뿐..


오늘한일

열심히 놀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놀았따~~! 재밌었다~!!
보드게임을 하나 했는데 그 뭔가.. 무서웠다 게임은 사람을 무섭게 만드는구나

커피도 맛있었고 막국수도 맛있었고 국밥도 맛있었다~!! 매웠지만~~!!!
새로운 사람도 만났다~~!!! (온라인에서는 자주봤지만!) 좋았다!!! 좋은사람!
그리고 빈백에 누워서 계속 떠들면서 놀았다!! 좋았다!! 재밌었다!!
내가 먹어본 음식도 많지않고 음식욕심이 없어서 듣기만한게 더 많았던거같지만 재밌었다!
항상 고마워요 나랑 놀아주는 사람들 🥺 사랑할수밖에없는사람들~~


소외되는게 제일싫어

뭐 인원모집 같은거 올려서 손 들면 가끔 나만 무시당할 때가 있다 물론 고의는 아니겟지만서도...
그게너무싫다,, 그래서 그냥뭔가. . 그런거 잘 안 끼게 된다
반대로 내가 사람을 모으는것도 잘 안하게된다 내가 모아봤자 아무도 안모일것이기 때문...
아무리생각해도 나는 아싸찐따가 맞다... :feelsba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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