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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대충 당근) 힘드네요.. 공부한거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고싶은데 언제가 될지 어케살고있냐면.. 잘살고있음.. 또피씬하면서 실시간으로 허우적대는중 크크크 점수에 연연말고 과제만 보면 정말 재밌는데 말이지 크크 사람이 욕심을 버릴수가 없더라구 암튼 생존신고.. 5월 참 열심히 살았다 인정합니다.
본과정 합격했다고 너무 늘어져있었다.. 이미 사람아님 곰임 내일부터 본과정 시작인데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판 벌려놓은게 넘 많다 한 일년반정도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합격! 지금보니까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네 메일받았을 땐 울뻔했는데 길고긴 피씬기간이 끝나고 일주일동안 진짜 쫄깃하게 기다렸다 특히 금요일에 발표날거같다는 소문 쫙 돌았어서 오늘은 잠도 거의 다 설침.. 중간중간에 깨가면서 꿈을 세번인가 네번 꿨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많이꾼건가) 세번은 합격했고 한번은 불합격하는 꿈이었다 심지어 그 불합격하는 꿈 주변사람들 다 붙고 나만 떨어지는 꿈이었음;; 그리고 참 42스럽게 4시 42분에 정확하게 합격메일이 오기 시작하더라 처음에 오픈카톡에서 합격메일 받았다는 분 보고 낚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음 오늘 같이 피씬했던 몇분들이랑 같이 밥먹고 명화감상하고 카페에서 단체로 합격메일 열어보는데 와우 그 짜릿함이 정말... 카페에서 소리지를뻔했다 같이 한달동안 친하게 붙어다녔던 ..
짤은 오늘 저녁에 선배랑 고앵이카페감 요너석 내 무릎에서 계속 그루밍해서 털대박됐음 대박.. 원래 6시까지 시험봤어야했는데 서버터져서 시험못봄.. 진짜 개대박임 한 4문제쯤 풀어서 제출하는데 waiting 겁나 걸려서 내가 낸 과제에 무한루프가 걸렸나 했는데 (무한루프가 걸릴수가 없는 문제였음) 그냥 전체적으로 다 그런거였음 그래도 그건 1시간 40분정도에 해결된듯 싶었다 그시간내내 졸다깨다 졸다깨다 주어진 종이에 그림그리고 그럼 근데 11번째 문제쯤에 갑자기 서버오류로 시험 중지한다고 집가도좋다고하는거임... 대체 무슨일인가 싶었음 알고보니까 나처럼 1시간 40분만에 해결된 사람도 있는데 4시간 내내 아무것도 못한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그분들 진짜 인고의 4시간이었을것 결국 1차랑 2차랑 서로 다..
러쉬02 = 누수나서 빵점 bsq = 기계평가 만점 + 동료평가 0점 = fail 러쉬는 사실 납득할만한 이유였고 평가하러 오신 카뎃분이 코드를 전부 읽어보시면서 어디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다 잡아주셨기 때문에 (gosu) 솔직히 할말이 없었다 그래도 밤새서 했던 게 0점 나오니까 멘탈은 와장창이었지 근데 bsq가 진짜 화딱지나서 지금 잠도안온다 동료평가도 한명은 메모리누수나서 0점을 받았는데 평가자 태도가 영 별로여서 평가받는 내내 기분이 상당히 나빴고 한분은 직접 테스트케이스를 넣어보시더니 이거는 기계평가 0점나올거라면서 0점을 주셨다 근데 기계평가 만점.... 멘탈다깨져서 십분넘게 울었던거같다 4주를 했는데 그렇게 기분이 안 좋은 적이 없었다 너무 화났다... 지금도 화나서 잠못자고 이러고있다 ..
일단.. 어제는 너무 졸려서 엄청 잤고 오늘은 bsq 문제 좀 보고 개인과제 최대한 풀어보고 누움 이제 할 수 있는 개인과제가 2개정도밖에 없는데 하나는 드럽게 많이 틀려서 지금 리트라이를 6번째 하는거고 하나는 그다음에 개방되는 과제 2개중 하난데 나머지 하나가 많이 어려워서 못 풀 확률이 높다 저번주에 해당 과제를 개방했으면 풀어봤을 법도 한데 지금 러쉬니 bsq니 바빠져서.. 내일은 아마 bsq 하느라 밤새지 않을까 싶다 끝낸 개인과제들 내일 한번에 검사받고.. rush도 내일 평가인데 살떨리네 이거 꼭 본과정 붙어서 나도 다음 피시너들 러쉬 0점 줘보고싶다 (?) 러쉬 올 0점받고 마음이 비틀린 나 에러수집가답게 뮬리네트가 주는 모든 에러를 다 받아본것같은데 (놂 오류랑 파일미제출도 해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