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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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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QGYqRHSflk 1년이란 남자친구와 연애 1주년을 맞이했다 부캠에 42에 이래저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챙겨주기가 쉽지 않다 🫠 그럼에도 항상 너그러이 이해해줘서 항상 고마운 사람.. 오늘도 그렇게 긴 시간을 함께 하진 못했다......... 밥한끼 맛있게 먹은 정도...? 아무튼... 본론은 이게 아니긴 하지만 이것 때문에 최근에 '1년' 에 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ㅋㅋㅋ 1년이라는 단어가 나는 참 중의적으로 느껴진다 1이라는 숫자가 주는 짧고 빠른 느낌과, '년' 이라는 글자가 주는 길고 오래된 느낌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해야할까 2021년 10월 6일부터 2022년 10월 6일까지 숫자 딱 하나만 ..
https://www.youtube.com/watch?v=bdT8ixdxPX4 맛있는 건 왜 몸에 안 좋을까 식단을 한지 어언 1주일이 (ㅋㅋㅋ) 됐다 감사하게도 캠퍼분의 추천을 받아 참치액도 사구.. 닭가슴살과 아몬드브리즈 (유당불내증 ㅠㅠ) 그리고 미숫가루도 쟁여놓고 양배추도 한가득 썰어놨다 오늘은 심각하게 피자가 먹고 싶었다 쭈욱 늘어나는 치즈와 짭쪼롬한 페퍼로니가 그렇게 땡길 수가 없었다 최근에 피부가 많이 안 좋아져서 밀가루도 끊었는데, 밀가루 음식이 너무나도 땡긴다 ㅎㅎ,, 집 앞 버거킹을 지날 때도 괜히 들어가고 싶고, 집에 있는 식빵을 토스터기로 바삭하게 구워서 먹고 싶고... 왜 맛없는 건 몸에 좋고 맛있는건 몸에 안 좋을까 신석기 시대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했을까? 패스트푸드나 과..
https://youtu.be/rdpBZ5_b48g 9월이 끝났다 이것이다.... 벌써 10월 나를 깨워줘~~ 문서 문서 문서 문서화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ㅎㅎ... 오늘 저녁에 예전 프로젝트들을 가지고 멘토링을 받았는데, 예전에 (라고 해봤자 6월경...) 작성한 프로젝트들 코드를 다시 읽어보니 왜 이렇게 짰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작 4개월 전에 작성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 당시에는 뭔가 만들고 싶은 게 있어서 자체 해커톤 느낌으로 2~3일동안 빠르게 구현했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설계도, 기록도, 계획도 없는 것이다 단지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만 가지고 빠르게 구현만 한 결과물... 요즘 문서화와 구현 사이에서 마음이 많이 갈팡질팡했는데, 꾸준한 기록과 간단하게나마 남기는 설계는..
그와중에 이 UI... 프리온보딩때 구현했던 (사실 팀원분이 구현했지만) 기억이 난다 UI랑 애니메이션부터 보게된다 요즘은 부캠을 하면서 랜덤 채널에 종종 이 앱으로 달리기 인증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나도 한번 깔아봤다 코딩 안 될 때마다 핸드폰만 붙들고 2시간 넘게 딴짓할 시간에 30분씩 한강 나가서 뛰는 게 좋겠다 생각했다 폐활량이 상상이상으로 바보라 한 30초에 한번씩 헉헉댈 것 같긴 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dpBZ5_b48g 벌써 10월이고 2022년도 얼마 안 남았다 2021년의 끝이 다가올 때도, 2022년을 처음 마주했을 때도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만 같았는데 지나고 나면 순식간이다 디지털 디톡스 코딩하다 머리가 띵 할 때는 핸드폰을 본다 핸드폰으로 보는 것들은 뻔하다... 카카오톡 3번째 탭에 뜨는 가십거리나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그냥 나무위키 (나무위키 꺼라) 의 랜덤 페이지를 타고타고 읽기도 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인도를 받기도 한다 이게 적당히 즐기면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긴 하지만) 상관없겠지만 요즘 유독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 같다 내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읽는 것도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용 유머글이나 아무말 대잔치 ..
https://www.youtube.com/watch?v=CIvrCQ6alyM 너드커넥션 음악이 참 잔잔해서 좋다 다이어트 유쾌하지만 살짝 눈물나는 (?) 이야기 사실 나는 근본적으로 자세가 썩 좋은 편도 아니고, 운동도 싫어하고... 맛있고 몸에 나쁜 음식 정말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도 엄청나게 다리 꼬고 살았고, 좌식 생활도 엄청 자주 하고, 맨날 누워있고...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누워서 게임하고... 근데도 대학교 2학년때까진 시력도 괜찮고 체중도 정상 체중인데다가 허리통증이나 다리통증 같은 것도 없었어서 되게 안일하게 생각했다 귀신같이 대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한번도 1.0 아래로 떨어져본 적 없는 시력이 0.7, 0.4 ... 로 내려가면서 난시가 찾아왔고, ..
https://www.youtube.com/watch?v=tI-5uv4wryI 베이스를 처음 잡고 동아리에서 처음으로 연습했던 곡이다 오아시스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아직도 애착이가 간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앨범의 모든 수록곡은 음색도 가사도 듣는 사람을 위로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약간우울한날 10분 글쓰기 채널에서 우울한 감정도 부정하지 않고, 슬픈 감정에도 이유가 있음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장을 읽었다 평소같으면 조금 우울해도 빨리 떨쳐버리려고 노력했을 것 같은데 오늘은 그게 주체가 안 됐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 아침 스크럼 때 데이터베이스를 이렇게 설계한 이유에 관해 질문을 받았는데 버벅였다..